안녕하세요 민건애비 입니다.
오늘 소개할 곳은 아이와 함께 아빠의 옛 추억을 알려주고 소소한 이벤트도 즐길 수 있는 제주 한림읍에 위치한 명월국민학교 카페입니다.
1. 명월국민학교 소개
주 소 : 제주 한림읍 명월로 48
명월국민학교 카페는 예전에 학교였던 곳이 1993년 폐교가 되며 방치되었던 곳을 리모델링하여 카페로 재탄생 시킨 케이스다.
이곳은 초등학교로 바뀌기 전 국민학교 시절에 폐교가 되었기에 상호명도 그대로 사용을 하고
기타 시설들도 최대한 본래의 모습에서 벗어나지 않게 리모델링을 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이곳에서는 음료를 마신다는 개념보다는 음료는 옵션이고 학교의 시설들을 아이와 함께 둘러보며 그 시절의 추억을 아이들에게 이야기해 주며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가는 매력이 있는 곳이라고 생각한다.
2.명월국민학교 볼거리
명월국민학교를 방문하면 먼저 바로 입장하기보다는 학교를 전체적으로 한 바퀴 둘러보는 걸 추천한다.
이곳이 언덕에 위치해 있어서 학교 뒤쪽으로 펼쳐지는 제주의 멋진 바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리고 뒷편에 명월국민학교 오락실이 있어서 예전에 즐겼던 고전게임을 할 수 도 있고 명월 국민학교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예전의 사진과 실제 생활기록부는 지금은 볼 수 없는 것들이 되었지만 아빠에게서 듣는 이야기가 아이에게는 좋은 추억거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명월국민학교에 들어가면 커피 또는 분식을 주문하고 학교 내부를 조용히 둘러본다.
찾는 사람들이 많아서 조용히 관람하기는 힘들겠지만 학급마다 소소하게 테마를 가지고 꾸며 놓았기에 어느 하나 거를 것이 없다.
그 시절 부모님이 먹지 못하게 했던 불량식품들도 있고 종이를 반으로 접어 스테플러를 박아 놓은 종이 뽑기도 그냥 지나가기 어렵게 한다.
3. 명월국민학교 음료
그렇게 국민학교 내부를 한 바퀴 둘러보면 주문했던 음료를 마셔본다.
이곳은 떡볶이, 어묵, 피카츄돈까스 분식도 판매를 하고 있다.
식기도 예전에 분식집에서 먹었던 녹색 접시에 담아준다.
이곳에 메인 메뉴는 너에게사과차이다.
비주얼을 보면 에이드 맛을 기대할 수도 있지만 말 그대로 차이기 때문에 맛보다는 향을 마신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그렇게 앉아서 아빠의 국민학교 시절을 이야기해주면 아이는 지겨워서 운동장으로 나가 뛰어 놀게 된다.
명월국민학교는 단순히 카페의 개념을 넘어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아이들에게는 새로움을 파는 곳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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