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족은 참 외식을 좋아한다.
그렇게 한 달 동안 사용한 외식비를 보며 후회 하지만
그래도 어쩌랴 맛있는 먹자고 사는건대
삭막하게 아무것도 없던 아파트 앞에 스시집이 생겼다.
스시를 먹고 감탄 할 수 있다는 감탄스시
내부에 테이블은 5개 정도로 넓지 않다.
매장의 크기가 넓지 않아 홀에 나온 냉장고가 분위기를 망치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인테리어에 조금 신경 쓴 모양새이다.
메뉴를 보면 초밥과 회 메뉴가 있고 세트메뉴가 있다.
이게 ~ 사람 심리가 초밥은 수량이 나와있으면 좋은데 사시미에 수량이 나와 있으니
먼거 가격대비 양이 적어보인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우리는 사시미를 시키지 않았다.
기본찬이 나온다.
어릴 때부터 이상하게 양배추 샐러드가 맛이있다.
그리고 씻은묵은지에 양념을 살짝한 요개 참 맛있다.
민건이 돈까스가 먼저 나왔다.
아이가 먹을거라 잘게 잘라주셨다.
스시집이라 아이가 먹을게 없는데.. 한줄기 빛과 같은 돈까스다.
16,000원짜리 감탄스시다.
구성이 나쁘지 않다.
언뜻보기에는 대형마트에서 파는 것과 다름 없어보이지만
회의 두께나 신선도가 더 좋아 보인다.
물론 맛도 더 좋다.
11,900원짜리 우동+초밥세트
사실..저녁을 먹고가서 크게 먹을 생각이 없었는데
따뜻한 국물이 먹고 싶어 우동세트를 주문
11,000원짜리 회덮밥
우리 가족은 3명이니까 쉐어해서 먹을 돈까스를 포함해 4개의 음식적당하다는 생각을 항상
하고 있다.
감탄스시 내생각
감탄스시는 분위기가 좋은 곳은 아니고
유명 프랜차이즈 식당도 아니다.
크게 기대를 하고 방문하기 보다는
어떤 메뉴도 평타 이상은 하는 곳이라
2차로 소주한잔 마시거나
가족들끼리 간단하게 식사를 하러가기 좋은 곳이라는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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